로컬과 Z세대: 함께하는 성장과 배움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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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러닝랩 4기 최종공유회가 끝난 후,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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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테이블이란, 원탁에 둘러앉아 자유롭게 얘기 나누는 방식의 회의를 뜻하는데요. 이번 행사에서는 Z세대와 로컬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이야기하며 인사이트를 얻는 것을 목적으로,
1️⃣로컬에서의 Z세대의 배움과 성장✨
2️⃣ Z세대와 함께 배우며 성장한 로컬💫
이렇게 크게 두 가지 주제로 나누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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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컬에서의 Z세대의 배움과 성장✨
이 주제에 대한 논의에 앞서, Z세대인 4기 러너들의 이야기들을 공유하는 발제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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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들은 로컬에서의 경험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이곳에서 나만의 커리어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교통ꞏ문화 인프라, 그리고 함께할 동료와 선배(멘토)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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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마지막 ‘멘토’ 부분에 주목하여, 로컬에서 성장하고 싶은 Z세대가 필요로 하는 멘토는 누구이며, 그런 멘토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할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 Z세대와 함께 배우며 성장한 로컬💫
해당 주제에서는 먼저 로컬러닝랩 운영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를 공유하고, 지역 파트너로 참여해주신 손다은 빅토리팜 대표님의 소감을 함께 들었습니다. 기업 파트너로서 Z세대인 러너들과 협업하며 얻게 된 것과 인상적이었던 점을 말씀해주셨어요.
이후에는 로컬과 청년이 서로의 시선과 방식을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다같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로컬과 청년 중 어느 한쪽이 소진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 배우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라운드테이블의 두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는데요. 나왔던 얘기들을 다 담지 못해 아쉬울 만큼 참여해주신 분들의 열정으로 뜨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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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나만의-성의 방식으로 계속 고민해나갈 테니, 지켜봐주세요🥰

라운드테이블 2부 : Z세대와 로컬의 배움과 성장

1부인 로컬러닝랩 4기 최종공유회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어요. Z세대와 로컬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지 이야기하며 고민에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