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모두의 성장 1부 "G-town' 들렀다가게
2022.08.18[로컬러닝랩 : 나만의-성] 들여다보기🔍
: 모두의성장 1부 ‘G-town 들렸다가게’ 🏪
8주 동안 의성에서 할 수 있는 나만의 일을 찾기 위해 치열하게 달려온 나만의-성 1기 러너들🔥! 프로젝트 결과물을 의성의 주민 분들과 나누고, 우리의 성장을 축하하는 ‘모두의성장’을 통해 긴 여정의 매듭을 만들어보았어요.
의성 장날이었던 지난 8월 22일, 총 2부로 진행된 ‘모두의성장’ 중 1부 <G-town 들렸다가게>는 러너들의 열정 가득한 프로젝트 공간이었던 G-town에서 열렸습니다. 의성 장날을 찾아주신 주민 분들께 랩 별 부스 형태로 나만의-성 활동을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의성의 노인 분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로컬 임팩트 랩>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나온 고민의 여정을 판넬의 형태로 제작하여 전시하였고, 특히 낙상사고 문제에 집중하여 노인 분들의 집에서 발견한 높은 문턱을 단상의 형태로 직접 제작하여 전시했습니다.
🕹️🏞️의성군의 자원과 스토리를 조사-발굴해 체험형 관광 게임 컨텐츠를 개발하는 <로컬 테크 랩>에서는 의성군 금성면에 존재했던 국가인 '조문국'을 소재로 게임을 개발한 '이브이씨의 게임 가게'의 이브이가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8주 간 의성의 창업가들에게 로컬 비즈니스의 A to Z를 배우고, 의성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개발해 온 '짹짹이네 방앗간',' 소별: 사소한 특별함' 팀은 <로컬 비즈니스 랩>부스를 운영했어요.
🥣130년 솜틀집, 방앗간의 역사를 이은 카페 '향촌당'의 전미향 대표님과 함께한 '짹짹이네 방앗간' 팀은 의성의 과일을 담은 수제 그래놀라 상품 시식을 운영했고, 🍷의성의 수제 맥주공방 '호피홀리데이'의 김예지 대표님과 함께한 '소별: 사소한 특별함' 팀은 의성의 사과, 복숭아, 자두가 들어간 '소별 샹그리아' 시음회를 진행했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8주 간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의성 주민분들께 직접 소개해 본 모두의성장 1부 <G-town 들렸다가게>!단순히 나의 성장을 위한, 나만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의성 주민 분들께 도움이 되는 임팩트, 의미를 남기고 싶었던 러너들의 고민과 노력, 열정이 의성 주민 분들께도 조금이나마 전달되었기를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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