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차에는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중간공유회에서 받은 피드백과 지금까지의 개선점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재정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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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단🍏 팀은 아예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우리 팀이 가진 역량으로 가장 몰입할 수 있는 방향을 잡을 수 있을까?’ 계속해서 고민해오고 있었는데요.
그 결과, 로컬푸드직매장에서 판매하는 마늘과 백태를 주재료로 후무스 스타일의 소스를 개발하기로 했어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느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문제점을 돌파하기로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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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며든당🧳 팀은 원래 2030 여성을 타겟으로 한, ‘전통주를 접목한 주막 컨셉의 여행 상품’을 만들기로 정했었어요. 하지만 지난 중간공유회에서 해당 컨셉의 목적과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피드백을 듣고, 계속 현장답사를 진행하며 소우당의 특성을 더 잘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안하고 있어요. 동시에 SNS 홍보 활동도 부지런히 준비 중이에요! 여러 방면에서 좀 더 촘촘하게 프로젝트를 보완해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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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레🧄 팀은 1차 프로토타입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2차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중이에요. 팜파레팀은 아이들이 자연을 경험하며 몰입할 수 있는, 마늘을 주인공으로 한 스토리텔링형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는데요. 1차에서는 보물찾기, 빙고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지만 추후 빅토리팜 대표님이 혼자서 진행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었어요. 이걸 개선하고자 참여자가 주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탈출 형식의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기로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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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재정비 과정을 거쳤던 7주차!

어느새 로컬러닝랩 4기도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어요. 지금까지 프로젝트 내용에 큰 변화가 생긴 팀도, 이전의 방향을 이어나가는 팀도 있었는데요. 저마다 진행 과정은 달라도, 최선을 다해 프로젝트를 완성시키고 있는 세 팀 모두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