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렇게 살아요 : 나.이.사>는 의성에서 다양한 도전을 하며 살아가는 청년들의 실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에요.
로컬러닝랩 4기에는 총 두 번의 나.이.사를 진행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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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번째 나.이.사는 청년 활동가이자 카페 열매의 사장님이신 권민지 님이 함께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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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님은 자신만의 농장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의성에 와서, 사.이.다라는 청년단체에서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활동을 하셨다고 해요. 이제는 나의 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카페 열매를 운영하고 있고, 청년 창업가분들과 함께 플리마켓인 ‘청년드림마켓’과 청년 봉사단체인 ‘의성온나’을 구성하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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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두번째 나.이.사는 맹그릭의 대표님이신 김민지 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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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님은 의성이 고향인 분이에요. 다른 지역에서 문화 기획자로 일했고, 직장을 그만두고 난 뒤 학창시절 의성에 있었으면 했던 것들을 만들어 보기 위해 문화 공간이자, 그릭요거트 집인 맹그릭을 창업하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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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문화 기획자에서, 현재 자신의 가게를 열어 로컬에서의 도전을 이어오고 있는 민지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로컬러닝랩 4기 러너들도 “지역에서 산다는 것”에 대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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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사. 연사 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강연 이후에는 로컬에서 나만의 일을 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로컬은 어떤 공간인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같이 이야기 나눴어요. 덕분에 생생한 인사이트를 얻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로컬 선배들의 이야기로 인사이트 넓히기

<나 이렇게 살아요. : 나.이.사>는 의성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실ㄹ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에요. 강연도 듣고, 함께 로컬에 대한 생각들을 공유하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